[그리운 그 사람] 작품 노트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일이든 공부든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품 노트는

작품을 공부하기에 앞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지침서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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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노트의 구성

 

작품 노트는 다섯 가지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 기본 정보.

둘, 작품 내용 탐구.

셋, 해당 작품만의 특징.

넷, 등장하는 용어 정리.

다섯, 중요한 학습 포인트.

 

이렇게 나눠 놓고 정리하는 게 익숙해지면

작품을 이해하고, 외우고, 기억하기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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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성격, 운율, 제재, 주제.

이렇게 다섯 가지가 기본 정보에서 다룰 내용입니다.

 

사실 기본 정보는 외우는 게 아니라

작품을 보고 알 수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거기까지 설명하는 건 무리입니다.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갈래 : 자유시, 서정시

성격 : 서정적, 애상적, 추모적, 상징적

운율 : 내재율, 반복에 의한 리듬감(~보이지 않네)

 

제재 : 그리운 그 사람

주제 : 없는 대상에 대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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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행

보이지 않는 그 사람

6~8행

부재로 인한 슬픔

9~11행

그 사람을 찾으려는 노력

12~15행

언젠가 만날 그 사람

16~20행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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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인법 : 산이 어깨를 들먹이며 운다

 

2. 감정이 이입된 객관적 상관물 : 개구리들, 산

 

3. 시구의 반복 : ‘보이지 않네’

 

4. 반복을 통한 절실함 : ‘언젠가, 아 언젠가는’, ‘하루, 이 하루’

 

5. 쉼표를 통한 감정 절제

 

6. 대조적 이미지를 통해 주제의식 강화

밝음(보릿대 들불, 불길, 눈물 속에 꽃, 남산 꽃 같은 사람)

vs

어둠(칙칙한 어둠, 어느 어둠, 저문 들길)

 

7. 다양한 심상

시각적 심상 : ‘보이지 않네’, ‘어둠’, ‘어둡게’, ‘칙칙한’

촉각적 심상 : ‘뜨건 눈물’

청각적 심상 : ‘울어’

 

8. 행의 길이를 통해 화자의 절망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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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 : 자리에 없음

추모적 : 누군가를 그리며 생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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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입된 객관적 상관물

시구의 반복

대조적 이미지(밝음 vs 어둠)

행의 길이를 통해 화자의 절망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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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으로 노트 정리를 하면

아래 자료처럼 만들어집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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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 사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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