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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시대]
- 도시국가 붕괴
- 세계 시민주의가 등장
→ 도시국가 시민에서 제국 신민으로(동질감 하락) → 제국 신민이 되면서 영향력이 없어졌기 때문
- 개인주의가 등장(개인의 안심입명)
→ 혼란한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마음의 평화라는 생각
[헬레니즘 사상]
- 쾌락에 대한 입장에 따라 두 가지 사상으로 나눔
에피쿠로스 학파 | 스토아 학파 |
쾌락 = 유일한 선, 고통 = 유일한 악 | 금욕, 세상의 모든 것은 신의 법칙(= 이성의 법칙) |
쾌락주의, 개인주의 | 세계시민주의 (이성을 가진 모든 인간은 평등) |
정신적이고 지속적인 쾌락 추구 (헛된 욕망 제거) |
모든 일은 운명 (정념에 초연) |
평정심 중시 - 아타락시아 (마음이 평온한 상태) |
부동심 중시 - 아파테이아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상태) |
검소하고 소박한 삶 신, 내세,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 은둔자의 삶 |
운명에 순응하는 삶 자연과 이성에 따르는 삶 공동체의 역할과 의무에 충실 (↔ 은둔자의 삶) |
경험론, 공리주의에 영향 (경험 중시) |
스피노자, 칸트, 만민법, 자연법에 영향 (이성 중시) |
- 두 사상의 한계
에피쿠로스 학파 | 스토아 학파 |
지나친 개인주의 우려 쾌락이 최고선인가에 대한 의문 |
감정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하지 못함 운명론을 주장하면서 인간 내면의 자유는 인정 (두 관점이 동시에 성립할 수 없음) |
<'은둔자의 삶' 해설>
- 공적인 삶은 집착, 다툼, 고통을 유발한다고 보았다. 연예인들이 공황장애가 오는 것을 생각하면 쉽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살기를 권한다.
<'정념'의 해설>
- 이성을 넘어선 과도한 감정을 정념이라고 한다.
- 스토아 학파는 정념을 완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념을 담담하고 이성적인 자세로 대하라는 의미이다.
[에피쿠로스 학파의 세 가지 욕구]
- 기본적인 욕구 : 의식주(식욕, 수면욕 등)
- 과한 욕구 : 성욕, 먹는데 더 맛있는 음식, 사는데 더 좋은 집, 입는데 더 좋은 옷
- 이름뿐인 욕구 : 부, 명예, 권력
→ 자연적인 욕구 : 기본적인 욕구, 과한 욕구
→ 필수적인 욕구 : 기본적인 욕구
→ 이름뿐인 욕구는 기본적인 욕구도 아니고, 필수적인 욕구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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