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알쏭달쏭한 염색체 관련 개념
상동염색체
(크기와 모양이 같은 두 개의 염색체 쌍)
▶ 상동염색체의 구조
① 그림의 제일 왼쪽에 보이는 한 가닥 = 염색분체
② 염색분체 + 염색분체 = 염색체
→ 염색체는 염색분체 두 가닥으로 이루어져 있음
③ 염색체를 이루는 2개의 염색분체는 유전정보가 동일
④ 크기와 모양이 같은 아빠 염색체 + 엄마 염색체 = 상동염색체
▶ 상동염색체의 다른 말
① 염색분체 4개로 이루어져 있어 4분 염색체라고 부름
② 2개의 염색체가 쌍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2가 염색체라고 부름
▶ 동원체
① 방추사가 붙는 부분 = 동원체
② 간기에는 동원체가 없음
③ 전기 때 방추사가 형성되면서 동원체도 생김
핵상
(쌍의 유무)
▶ n과 2n의 차이
① 핵상은 염색체에 쌍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여주는 것
② 쌍이 있으면 2n
③ 쌍이 없으면 n
▶ 핵상 & 염색체 수 & DNA 상대량
① A의 경우
→ 빨간색 쌍이랑 파란색 쌍이 보이지? 그래서 핵상은 2n이야.
→ 염색체 수는 그냥 하나씩 세어주면 돼. 빨간색 2개, 파란색 2개니까 모두 4개네.
→ 2n = 4로 표시해.
→ DNA 상대량은 염색분체 2개를 1로 잡아. 염색분체가 모두 8개니까 DNA 상대량은 4가 되는 거지.
② B의 경우
→ 빨간색과 파란색이 하나씩 있네. 근데 쌍이 없어. 그래서 핵상은 n이야.
→ 염색체 수는 그냥 하나씩 세어주면 돼. 빨간색 1개, 파란색 1개로 모두 2개네.
→ n = 2로 표시해.
→ DNA 상대량은 염색분체 2개를 1로 잡아. 염색분체가 모두 4개니까 DNA 상대량은 2가 되는 거지.
③ C의 경우
→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이 하나씩 있네. 근데 쌍이 없어. 그래서 핵상은 n이야.
→ 염색체 수는 그냥 하나씩 세어주면 돼. 빨간색 1개, 파란색 1개, 노란색 1개로 모두 3개네.
→ n = 3으로 표시해.
→ DNA 상대량은 염색분체 2개를 1로 잡아. 염색분체가 모두 3개니까 DNA 상대량은 1.5가 되는 거지.
핵형
(염색체 수, 모양, 크기 등 염색체의 형태적인 특징)
▶ 핵형의 특징
① 같은 종 & 같은 성별 = 핵형도 같음
→ 종과 성별에 따라 핵형이 다름
② 핵형 분석으로 알 수 있는 것 : 성별, 염색체 수, 구조 이상
③ 핵형 분석으로 알 수 없는 것 : 유전자 이상
④ 여자의 핵상과 핵형
→ 핵상 : 2n = 44 + XX
→ 핵형 : XX
⑤ 남자의 핵상과 핵형
→ 핵상 : 2n = 44 + XY
→ 핵형 : XY